구치소수발센터 협약

IAS수발심부름센터★와라도서 협약

교도소 수발 브로커 정체

범털 개털…출소 빼고 다해준다

교도소 안의 소식은 좀처럼 바깥으로 나오는 법이 없다. 대중매체에서 그리는 모습으로 미루어 짐작만 할 뿐이다. 담장을 경계로 존재하는 또 하나의 사회. 다른 세상처럼 여겨지는 교도소지만 그 안에도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

‘돈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교정시설은 그나마 평등의 원칙이 남아있다고 여길만한 최후의 보루였다. 범죄를 저지르면 누구나 법에 따라 선고된 형량만큼 사회와 단절된 공간에서지내야 한다. 교도소 안에서는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음식을 먹으며,같은 공간에서 생활한다. 재벌 정치인 등 특권층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누군가는 다른 재소자보다 더욱 평등하다.

위의 말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의 수발업체는 교도소나 구치소 생활을 해본 수용자들이 차리고 먹튀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식등록업체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업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IAS센터는 정식허가를 내고 사무실을 내고 누구보다 구치소와 교도소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교도관 출신이 운영을 하고 있다.

절대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고 믿을만하다.

또한 교정기관은 언론에 자주 노출되지 않기때문에 암암리 벌어지는 불법행태에 대해서 수용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일들이 있다. 형집행및 수용자처우에 관한 법률을 잘알고 헌법재판소 판례와 대법원판례를 연구하고 수없이 많은 인권위원회의 결정문을 참고하여 교정기관에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수용자에게 자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