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탐정사무소

오늘은탐정-불륜에도 급이있다!!! 2편

불륜의유형

외도에도 급이있다!!!

브라운 학자는 외도(바람)을 배우자의 정서적 기제와 행동유형에 따라 분류를 했습니다.

브라운 학자의 5가지 외도

친밀 회피형 외도

갈등 회피형 외도

빈둥지형 외도

결별을 위한 외도

성적 탐닉형 외도

이렇게 5가지로 분류를 해놨습니다.

이제부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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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회피형 외도

부부간의 갈등의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 즉 배우자의 관심을 얻기위한 방법으로 발생하는 외도인데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외도입니다. 결혼 초반기에 발생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외도의 당사자가 외도를 중단하는 의지가 강한편입니다. 아직 초반인 결혼 생활이기 때문에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죠. 외도는 보통 오래지속되지 않고 단발적으로 발생하지만,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혼기간 동안 여러번 반복 될 수 있습니다.

친밀 회피형 외도

결혼 초기 부부가 친하게 지내는 시기에 생기는 유형인데 배우자와 정서적 친밀감을 느끼는 것을 두려워하여 배우자가 무의식속에서 감정적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외도를 하는 경우입니다. 어릴적 경험이 무의식속에서 있다가 나타나는 경우이죠. 이런 불륜은 부부가 정서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불륜의 경우 짧은 관계로 끝나는 경향이 많으며, 여러번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회피형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기도 합니다.

불륜에도 급이있다 1편

불륜의 급
불륜의 급

빈둥지형 외도

결혼 생활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어느 정도 컸을 때 나타나는 유형으로 결혼 생활을 공허하다 생각하는 3-40대 초반의 젊은 여성과 40대이상의 남성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외도입니다. 빈둥지형 외도는 배우자와 감정을 나누는게 적어지고 결혼 생활의 공허함을 느낄 때 발생을 합니다. 자신의 남성성이나 여성성을 확인하고 싶어서 외도를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결혼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길 바라며 정서적으로 외도상대자에게 몰입하게 되므로 외도가 지속되는 경우 부부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많이 힘이 듭니다.

성적 탐닉형 외도

자신의 내면의 고통이나 공허감을 없에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섹스에 집학하는 외도입니다. 여성보다는 자신에 대한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고 외로움과 공허함을 느끼는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을 하는데, 결혼기간 연령 아이의 유무 등 상관없이 발생을 합니다.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도 성 중독자들 역시 강박적이고 충동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도의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성적 오르가즘을 통해 불안감을 방출하는 것에 강박적으로 끌리지만 그 댓가로 수치심과 자신이 가치없는 존재라는 감정을 동반하게 되는 유형입니다.

결별을 위한 외도

결혼 생활을 끝내기 위해서 그 시작점으로 외도를 하는 유형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결혼을 끝내고 싶어하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는 외도유형입니다. 이런경우는 부부생활을 돌이키기가 굉장히 어려운 경우입니다.

다음은 좌절감의 수준에 따른 3가지 외도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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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기사

여친 폰에 팀장과 불륜 카톡 ‘충격’…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과거 회사 팀장과 불륜 관계를 즐긴 여자 친구와 이별을 고민 중인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외모가 완전 내 스타일이라는 가정하에 불륜 과거 있는 애인, 이해할 수 있냐?”며 겪은 일을 토로했다.

그는 “여자 친구 사진첩 같이 보다가 전 팀장이랑 카톡한 거 잘못 캡처된 건지 어쨌든 보게 됐다. 나랑 사귀기 전이긴 한데 이게 대화 내용”이라며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여자 친구 회사의 팀장이었던 남성이 “‘범죄도시2’ 용산(에서 보는 건) 어때?”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 친구는 “거긴 사람들 마주치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남성이 “그럼 강서 쪽으로 갈까?”라고 장소를 정하자, 여자 친구는 “네! 아내분 나가시면 전화 한 통 주세요”라고 말했다.

A 씨는 “멘탈 나가서 미치겠다. 여자 친구 추궁했더니 반 년 간 잤다고 하더라. 지금은 뒤에서 안 그러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별 여부에 대한 투표를 올렸다.

10일 기준 19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91.4%가 ‘절대 안 된다. 헤어 진다’고 투표했다. 반면 8.6%는 ‘내 스타일이면 참고 만난다’고 투표했다.

누리꾼들은 “바람은 버릇이다. 못 고친다”, “껍데기는 늙지만 천성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 “이걸 고민하냐”, “기본적인 도덕관 문제다”, “신뢰가 없으면 그 관계를 지속해야 할 이유도 없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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